1. 실물이 포착되었습니다. 루시드의 신형 패밀리카 그래비티
루시드는 미국 전기차 업체입니다. 미국 전기차에서 테슬라의 경쟁업체라고 말 할수있는 회사입니다. 이 루시드에서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그래비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실물이 포착되었습니다.
630km 주행에 가격도 잡은 신형 패밀리카의 정체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세단 에어로 유명한 루시드의 신형 SUV '그래비티'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루시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따르면 럭셔리 SUV 그래비티 모델의 기발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전역의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록 밝혔습니다. 그리고 루시드의 기술책임자는 루시드 에어가 시장을 선도하며 세단 부분을 재정의 했듯이 그래비티 역시 SUV세계를 바꿀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그래비티의 디자인은 어때요?
전장이 5.1m의 플래그십 준대형 SUV로 되어있고 LEAP 플랫폼 으로 4인승부터 7인승까지 앉을 수 있는 좌석을 갖춰줬습니다. 에어와 닮은 외관에선 일자로 이어진 램프와 DRL이 세련됬고 상단에는 은빛 가니쉬와 함께 빛나는 루시드 로고가 보입니다.
측면은 특허를낸 이미지를 보면 거의 밴에 가까운 모습이며 순수한 면과 볼륨감에 집중했습니다. 2,3열 지붕이 통창인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통창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실내는 34인치 화면이 있으며 에어와 거의 흡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열에는 이그제큐티브시트가 적용이 될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00kWh 단위의 배터리로 1300마력대의 출력과 630km 급 주행거입니다. 내년 차량인도가 시작되며 금액은 1억원 초반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출시도 기대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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