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드의 익스플로러 EV안에 폭스바겐이?
전기차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전기차의 출시 소식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이번에는 포드가 새롭게 전기차 SUV를 선보였습니다. 포드에서 새롭게 선보인차의 이름은 익스플로러 EV입니다.
익스플로러 EV는 기존의 익스플로러의 내연기관의 모델과 이름이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다시피 디자인, 골격 그리고 파워트레인등 모든게 새롭게 달라져 이번 전기차의 기대가 높습니다.
포드에서 선보이는 전기차인 익스플로러 EV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포드의 첫번재 전기차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드의차에는 폭스바겐이 들어가있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포드와 폭스바겐의 양사는 지난 2019년 공식 협업을 발표했었습니다.
제일 궁금해하실 가격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익스플로러 EV는 올해 말에 유럽에서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48,300달러 약 6,315만원 정도 미만으로 시작가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드에서는 이번 익스플로러 EV를 포함해서 2023년과 2024년까지 9종의 전기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을 봤을대 포드 머스탱 마하E 보다 저렴합니다. 이렇게 익스플로러 EV가 더 저렴하다면 이 전기차를 탐내볼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겠죠? 이제 성능과 디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ㄱㄱ
2. 그래서 성능과 디자인은 어때요?
익스플로러 EV는 폭스바겐 ID.4와 동일한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적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플랫폼은 폭스바겐 ID.3와 ID.4 그리고 아우디 Q4 e-트론 등 이렇게 여러가지 폭스바겐의 전기차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장은 4,460mm이고 휠 베이스는 2,770mm입니다. 이정도면 준중형급 SUV라고 볼수있습니다. 포드의 자동차 디자인을 보면 항상 웅장하고 크다고 생각되는데 전기차로서의 디자인도 굵고 공격적이다고 생각될만큼의 스탠스가 보입니다.
또 DRL을 보면 기역자를 보는것같아 독특하면서 옆으로 차를 봤을때 오버행이 앞,뒤가 극도록 짧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익스플로러 EV는 뒤쪽에 450리터의 부수가 있는데 뒷 부분의 오버행이 짧게 디자인되서 약100리터가 부족하지 않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동식 부스는 바닥에 자리잡고 있으며 후좌석을 접게된다면 총 1,400리터 정도의 공간이 생길수 있습니다.
실내를 보자면 T자형으로 디자인된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이 매우 미래적으로 디자인됬다고 생각됬으며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15인치로 대형입니다. 또한 이 스크린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운전을 하는데 편리한 기능이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는 77kWh 배터리가 있으며 355마력으로 491km를 주행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400kg 최대로 견인할 수 있으며 모든 익스플로러는 약25분정도 안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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