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이 왔습니다. 다들 코로나를 겪고 마스크없이 봄나들이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들 들떴는데요. 광주에서 가깝게 봄소풍으로 다녀올만한 곳이 어디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할 곳은 바로 정읍입니다. 정읍은 전남이 아닌 전북으로 들어가지만 광주에서 한시간이면 갈수있는 가까운 곳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리고!! 벚꽃? 이라고 하면 바로 정읍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번 정읍으로 벚꽃놀이를 다녀오면 매년마다 정읍으로 봄꽃나들이, 그리고 벚꽃소풍을 갈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정읍에 있는 벚꽃이 최고라고 생각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읍 어디로 가야 제일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일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요?
네비게이션에 찍을 수 있는 주소를 알려드릴게요. 주소: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 이렇게 주소를 남기시고 출발하세요. 정확한 주소는 전라북도 정읍시 벚꽃로 401 이렇게 치시고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읍천변로에 따라 벚꽃나무가 엄청나게 줄지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천변주변을 보면 예쁜 꽃도 많이 심어놓아서 코로나가 없는 이번 봄을 만끽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번년도에 정읍시에서 벚꽃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요. 개막식은 2023년 4월1일 토요일 저녁7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개막식은 4월1일 토요일에 열리지만 행사 기간은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 4월 4일 화요일까지 행사기간이라고 하니, 다들 오랜만에 축제도 즐기고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봄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벚꽃잎을 즐기다 오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꽃놀이를 즐겼다! 그럼 어디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까요?
제가 정읍을 다녀오면 맛있게 먹고오는 음식점도 추천해드릴게요! 이건 정말 내돈내산입니다. 광고아니니, 맛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벚꽃나들이는 보통 가족들과 많이 다니시죠? 부모님들과 함께 벚꽃놀이를 가신다면, 황금코다리를 추천해드립니다. 우리 아기들도 먹을 수 있는 돈까스와 떡갈비가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광주에서 먹는 코다리찜보다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코다리가게 안에있는 황금다방이라고 있는데요. 무료니까 식사하시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후식까지 맛있게 먹고왔답니다. 저희집 꼬맹이는 아이스크림을 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코로나전에 저는 정읍에 벚꽃놀이갔을때 마술사가 와서 비눗방울 공연도 하고 해서 너무 재밌었는데, 이번 벚꽃축제는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기대가 되는데요. 광주에서 가까운 정읍에가셔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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